허진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교수가
제20회 '대한민국 장애인 문화예술 대상'을
받았습니다.
허진 교수는 한국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해 왔으며
전남대에서 후학 양성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남농 허건의 손자이기도 한 허 교수는
인간과 자연, 문명의 관계를 탐구하는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통해
한국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확장하고 있고
38차례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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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