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용산에서 광주송정 구간의 KTX 증편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는 17일부터 용산에서 광주송정 구간에 상·하생선 각각 1편씩 KTX 산천을 증편하기로 한 조치로 작은 숨통이 트이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하루 2회 증편은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며 시민 이동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운행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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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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