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광주·전남 시도 통합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청장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전남 시도 통합은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각자도생의 경쟁으로 기회를 날린다면 미래는 없다며 광주의 인재와 전남의 에너지 등 서로의 장점을 결합해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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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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