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외국인 마약사범이
3년 새 3배 이상 급증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실질적인 대응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정다은 광주시의원이
광주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 37명이던 지역 외국인 마약사범은
이듬해 53명, 2023년 119명 등으로
급등하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지역 전체 외국인 피의자 규모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광주 내 외국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약물 확산 가능성을 점검하고
대응하는 논의가 시급하다고
정 의원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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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