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 새벽 5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앞 도로에서
전기 자전거를 타고 가던 60대 여성이
25톤 화물 트레일러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안으로 우회전하던
트레일러의 인근에 있던 여성이
적재함에 튀어나와있던 목재와 부딪혀
넘어지면서 차체에 치인 것으로 보고
50대 기사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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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sy@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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