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에서 잇따라 발생한
중국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중국 주 광주총영사관 부 총영사가
서해해경청을 방문해 감사를 전했습니다.
중국 주광주총영사관 주적화 부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한국 해경의 구조 활동에
중국 정부와 선원가족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서해해경청은 지난 9일과 10일
신안과 군산 해상에서 전복된
중국어선 두 척의 사고 이후
인명구조를 실시하고 12명의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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