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화재가 발생했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이번 주 본격 재가동에 들어갑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화재가 발생한 지 6개월만에
내일(13일) 안전교육에 이어
14일부터 타이어 하루 4천본 생산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공장 증설에 맞춰
단계적으로 6000본 생산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하루 만본까지
생산량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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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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