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 오후 2시30분쯤
광주 기아차 1공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해
한때 공장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완성차 시트 장착 과정에서
부품 등을 옮기는 장비가 오작동하며,
노동자의 신체 일부가 기기에
끼인 사고로 알려졌습니다.
기아 오토랜드 측은
부상 직원은 가슴통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작업도 중단 1시간여 만에 재개돼
생산에 차질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