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늘,
광주경찰이 모두 17건의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입실 마감 15분을 남겨두고
고시장을 잘못 찾은 수험생을
제 시험장으로 이송했는가 하면
집에 두고 온 신분증을 찾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또 정시 입실이 어려울 것 같다는
12건의 신고 모두 무사히 시험장에
데려다 주는 편의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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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