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 오전 8시15분쯤
광주 광산구 운수동 한 공장 앞 도로에서
60대가 몰던 17톤 화물차에
등교하던 고교생이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을 빠져나와 우회전 하던
화물차 운전자가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입건했습니다.
어제(12) 오후 6시15분쯤에도
영광군 불갑면의 한 국도에서
70대 보행자가 SUV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60대 운전자가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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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