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제정의실천연합은
광주관광공사가 졸속 인사 등으로
신뢰를 저버렸다며,
광주시에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광주경실련은 오늘(13일) 오후
이같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진강 사장이 사의 표명 당일
27명을 승진시켰는데,
그 중 상당수가 구 관광재단 출신이라며,
편향적 인사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공사가 노사 간 이행용 합의서와
대외용 합의서를 각각 작성해
시에 허위 보고한 것은 위법 소지가 있다며,
광주시에 책임자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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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