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 공장의 재가동 소식에
광주지역 경제계가
잇따라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지난 5월 화재 발생 이후 6개월 만에
생산을 재개한 것은
노사가 책임감 있는 협력으로
지역 제조업 안정과 고용 유지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경총도 구성원의 고용보장을 전제로
재가동 합의를 이끌어냈다는 점은
우리 사회에 상생과 협력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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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