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순조롭게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부터
광주와 전남 지역 86개 고사장에서 시작된
수능 시험은 잠시 전인 5시 45분
5교시 제 2외국어와 한문 영역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광주 수험생의 1교시 결시율은 7.13%로
지난해보다 0.49%, 전국 평균보다는 1.8% 낮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한편 수능 출제 당국은
수능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과목별 난이도 균형 등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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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