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 보상 대책을
마련하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피해상인연합을 결성한
광주 서구 금호지구 상인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휴업만 피해로 인정하는 것은 행정편의주의"라며,
"광주시는 공사 지연으로 생존 기반이
무너지고 있는 상인들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사 지연으로 발생한 추가 손실 보상,
피해상권 전용 소비쿠폰 발행,
공공기관 우선구매 적용 등
긴급 지원책 시행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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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