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흐릿하거나
일부 변형된 이미지로도
그 대상이 무엇인지 구분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이석주 교수 연구팀은
시각 정보와 글자를 결합해
사물을 이해하는
기존 인공지능 기술인 '비전-언어 모델'에
대상의 주요 특징 등 속성을 인식하는
'델타 메타 토큰' 기법을 도입해,
이 같은 결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공대는 이번 연구 성과가
자율주행이나 로봇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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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