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에너지공대, 대상 속성 인식하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

김초롱 기자 입력 2025-11-13 17:38:53 수정 2025-11-13 17:49:44 조회수 76

조금 흐릿하거나 
일부 변형된 이미지로도 
그 대상이 무엇인지 구분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이석주 교수 연구팀은
시각 정보와 글자를 결합해 
사물을 이해하는 
기존 인공지능 기술인 '비전-언어 모델'에 
대상의 주요 특징 등 속성을 인식하는
'델타 메타 토큰' 기법을 도입해,
이 같은 결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에너지공대는 이번 연구 성과가
자율주행이나 로봇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초롱
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