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감사위원회가 낮술 논란을 일으킨
광주시의회 사무처장에 대해
경징계를 요청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는
지난 9월 실시한 의회사무처 직원
복무 관련 특정감사를 토대로
신수정 의장에게
사무처장에 대한 경징계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사무처장은 저연차 직원 3명과 함께
지난 7월, 점심 시간부터 오후 4시 반까지
음주가 포함된 오찬을 가졌고,
사후 연가 신청으로
복무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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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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