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문인 광주 부구청장의 백댄서 역할을 한
여성 공무원들의 공무출장 신청 논란에 대해
경위 파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행안부는 어제(13) 광주 북구에
관련 여성 공무원들의 공무 출장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경위서 제출을
구두로 요구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 북구는
여성 공무원들이 어떤 목적으로 출장갔는 지,
출장 시간이 지켜졌는 지 등을 담은 설명자료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북구청 여성 간부 8명은
지난 6일 KBS 전국 노래자랑 녹화에서
문 청장의 백댄서 역할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문인 #광주북구청장 #여성공무원 #공무출장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