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업무에 드론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면서,
광주시가 드론 조종 능력을 갖춘
전문 공무원 양성에 나섰습니다.
올해 2차례에 걸쳐
실무 전문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은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소속 공무원 25명으로,
이들은 재난, 도시 관리, 환경 감시 등
행정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드론 영역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드론 행정은
특히 지적 측량, 산림방제 분야에서
시간과 노동력 절감 효과가 큰데,
실제로 광주시는 최근 4년간
드론을 도입해 33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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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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