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 오전 7시 반쯤
호남고속도로 장성나들목 램프 구간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탱크로리 차량이 한쪽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레일러가 싣고 가던
아스팔트유 25톤이 쏟아지면서
일대 차량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경찰은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게 아닌가 보고,
오늘밤(14) 10시까지는
수습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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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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