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가 최종 확정된 것과 관련해 지역 경제에도 의미 있는 성과라며 환영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관세가 15%로 조정되면서 기아 오토랜드 광주와 지역 부품기업들의 대미 수출 환경이 개선되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관세와 투자, 안보 협력이 광주지역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균형 있는 후속 조치를 마련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