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상공인 절반 이상이
내수 부진과 고금리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 광주전남 지역본부가
소기업과 소상공인 300곳을 대상으로
경영 환경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가
작년보다 경영 상황이 나빠졌다고 답했고
현재 자금 사정이 나쁘다는 응답도 50.7%를
차지했습니다.
경영 상황 악화의 주된 이유로는
내수 부진이 71.2%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판로 개척과 매출 부진이 36.2%,
물가 상승과 인건비 인상이 20.3%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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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