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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소상공인 "경영 상황 악화"

박수인 기자 입력 2025-11-16 13:55:57 수정 2025-11-16 15:07:37 조회수 59

광주·전남 소상공인 절반 이상이 
내수 부진과 고금리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 광주전남 지역본부가 
소기업과 소상공인 300곳을 대상으로 
경영 환경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가 
작년보다 경영 상황이 나빠졌다고 답했고 
현재 자금 사정이 나쁘다는 응답도 50.7%를 
차지했습니다.

경영 상황 악화의 주된 이유로는 
내수 부진이 71.2%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판로 개척과 매출 부진이 36.2%, 
물가 상승과 인건비 인상이 20.3%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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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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