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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광주공항 국제선' 비판한 시의원 반박

박수인 기자 입력 2025-11-16 14:06:39 수정 2025-11-16 15:07:46 조회수 72

광주공항 국제선 재추진을 
'보여주기 행정'이라고 비판한 
박수기 광주시의원에 대해 시민단체가 
납득할 수 없다며 발끈했습니다.

'광주공항 국제선 부활 시민회의'는 
박수기 의원에 대한 공개질의를 통해 
"무안공항 사고 이후 국제선이 끊긴 상황에서 
시민들의 불편과 관광업계의 피해를 
외면한 발언이었다"며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박 의원은 광주시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국토교통부가 이미 불허 입장을 밝힌 
광주공항 국제선을 다시 건의하는 것은 
보여주기 행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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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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