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댄서 논란' 문인 북구청장, 공직자에게 사과

천홍희 기자 입력 2025-11-17 10:31:46 수정 2025-11-17 20:38:42 조회수 61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전국노래자랑 백댄서 논란에 대해
공직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문 청장은 오늘(17) 내부 게시판에
올린 사과문에서
"북구 발전을 위해 공들여 쌓아온 노력과 자존심을 구청장이 무너뜨렸다는 자책감에 시달렸다"며 "1700여 북구 공직자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6일 진행된
전국노래자랑 사전 녹화 과정에서
국장 등 간부급 공무원 8명이
공무 출장 신청을 내고 문 청장의 무대에
백댄서로 참여해 논란이 일었고,

이에 행정안전부는 북구에
경위서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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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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