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와 전남 지역의 소비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오늘(17일) 발표한 실물경제 동향을 보면,
지난 9월 광주 지역의 소비 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대형소매점에서 13.7% 감소하는 등
모두 8.2% 줄었습니다.
전남 지역은
소비가 21.7% 감소했는데,
금속과 화학 제조업의 생산 감소 등
지역 경제가 어려워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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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