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장비용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대형 유통업체 등에서
주요 김장재료 14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어제(17일) 기준
김장비용은 20만 1천151원으로,
지난해 중순보다 5.6% 낮았습니다.
배추와 무는
추석 이후 잦은 비로 작황이 부진해
도매가격이 상승세이지만,
역대 최대 농축산물 할인 지원이 추진돼
소매가격은 각각 10%, 24% 하락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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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