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 낮 12시 20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화물차에 실려있던 맥주병 수백 개가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깨진 맥주병 파편이 도로 곳곳에 흩어지면서
1시간 동안 차량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당국은 도로가 굽은 구간에서
화물차의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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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