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은
항공권을 위조해 해외 출장비를
부풀린 혐의 등으로
광주 동구와 서구, 광산구의회 소속 공무원과
여행사 대표 등 14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3년간
기초의원 해외 출장 과정에서
항공권을 위조하는 방식으로
출장비를 부당 집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방의회 해외 출장 실태를
전수조사하는 과정에서
위법 정황을 확인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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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