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서 맥주병 수백 개 쏟아져...인명피해 없어

천홍희 기자 입력 2025-11-18 15:57:45 수정 2025-11-18 16:02:13 조회수 42

어제(18) 낮 12시 20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교차로에서
화물차에 실려있던 맥주병 수백 개가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깨진 맥주병 파편이 도로 곳곳에 흩어지면서
1시간 동안 차량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당국은 도로가 굽은 구간에서 
화물차의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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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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