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어제(18) 5.18민주광장에서
'광주 외국인 유학생의 날'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유학생과 지역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유학 생활 경험을 공유하는 토크 콘서트,
국가별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로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유학생들의 지역 소속감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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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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