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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노조 총파업 대비 비상 대책 마련

한신구 기자 입력 2025-11-19 14:37:13 수정 2025-11-19 17:50:45 조회수 43

광주,전남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오는 21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교육당국이 급식과 돌봄, 통학 등을 위한
비상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전남 교육청은
학비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경우에 대비해
정상급식이 어려운 학교에
우유와 빵 등 대체급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초등학교 돌봄 교실은 대체 프로그램이나
학교 인력을 투입해 공백을 최소화하고,

장애 학생의 통학버스 승하차 지원과
유아교육 방과후 과정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광주,전남 학비노조는
저임금 구조 개선과 근무 여건 향상 등을 요구하며 천막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데,
오는 21일 총파업을 예고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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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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