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더현대 광주 착공..."지역 상권 보호 대책 마련하라"

천홍희 기자 입력 2025-11-20 15:37:26 수정 2025-11-20 16:31:02 조회수 53

광주 상인연합회 등은 오늘(20)
기자회견을 열고 
"복합 쇼핑몰 설립 전 지역 상권을 보호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단체는 "대기업 복합쇼핑몰인 
더현대 광주가 들어서면 
지역 상권의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광주시에 상생 방안 마련을 요구해왔지만, 
최소한의 협의 절차도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인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실효성 있는 상생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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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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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2025-11-20 17:24

    군산은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으먼서
    활용도 못한다. 지역생산 에너지도 기업에게 저렴할게 줄수 있도록 지원법도 만들고. 합리적인 노조를 위한 노력 등 기업하고
    싶은 도시를 만틀어야지. 그런. 두뇌가 없어 보인다.

  • 2025-11-20 17:23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답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