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광주에서 가진 특강에서 "호남이 개헌을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어제 저녁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빛의 혁명 1년, 호남 정치의 길'이라는 특강에서 "완전한 내란 종식의 완성은 개헌이며 향후 개헌 논의에서도 호남이 중심을 잡고 논의를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아직도 건재한 내란 세력들을 이대로 두면 민주주의는 흔들린다"며 "검찰·사법·언론 개혁 즉 강력한 3대 개혁이 지금 이 시대 최고의 정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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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