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GGM노조 광주시청 천막농성 돌입

주현정 기자 입력 2025-11-24 10:18:59 수정 2025-11-24 15:19:52 조회수 107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가 
노조탄압과 쟁의행위 방해 책임차 처벌을 
주장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금속노조GGM지회는 오늘(24)
광주시청 앞 농성 돌입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GGM 최대 주주인 광주시는 
사측의 반노동, 반인권 행태 방관을 멈추고,
사태 해결에 직접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노조 지회장에 대한 보직해임이 
중노위에 의해 부당인사로 판정됐는데도
사측은 이를 바로잡기는 커녕 
노조탄압만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하며, 
광주시는 대표이사 연임 불가를 비롯한
해결 방안을 내놓으라고 강조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