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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나주가 1순위

김철원 기자 입력 2025-11-24 15:19:06 수정 2025-11-24 15:19:34 조회수 69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로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이 1순위로 선정됐습니다.

과기부에 따르면 나주와 군산, 경주 중 
나주시가 부지 안전성과 연구 인프라 
시설 등에서 다른 지역보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주는 인공태양을 상용화하는데 필요한
한전과 에너지 공공기관이 밀집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심사결과에 대해 
전북 군산이 강하게 문제제기를 하고 있어
최종 발표는 이번달 말에서 
다음달 10일로 미뤄진 상황입니다.

다음달 연구시설 부지가 최종 결정되면 
오는 2027년엔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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