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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누리호 발사대 이송 지연...27일 발사 예정대로

김단비 기자 입력 2025-11-25 11:27:15 수정 2025-11-25 14:47:57 조회수 57

오는 27일 누리호 4차 발사를 앞두고 
비 예보로 누리호의 발사대 이송이 
지연됐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25) 오전 7시 40분에 
누리호 발사대 이송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비 예보가 있어 1시간여 정도 지연된
9시에 이송이 시작됐습니다.

다만 27일 새벽 1시쯤 발사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누리호는 무인특수이동차량에 실려
고흥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대 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1시간 10분에 걸쳐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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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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