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누리호 4차 발사를 앞두고
비 예보로 누리호의 발사대 이송이
지연됐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25) 오전 7시 40분에
누리호 발사대 이송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비 예보가 있어 1시간여 정도 지연된
9시에 이송이 시작됐습니다.
다만 27일 새벽 1시쯤 발사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누리호는 무인특수이동차량에 실려
고흥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대 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1시간 10분에 걸쳐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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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