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한 '디지털온누리상품권 환급 사업'이 예산 소진에 따라 일찍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시는 디지털온누리상품권 환급 지원사업을 어제(25일) 사용분까지
선착순으로 환급한 뒤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누적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사용금액의 10%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온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 예산은
15억원이 책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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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