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는
관계기관들의 출연금 구조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023년에는 250억원이었던 정부 출연금이
지난해부터 200억원으로 축소.정체되고 있고,
전력그룹사의 지자체 매칭 출연이 2031년에
종료될 예정이어서 대학 운영의 안정성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는 정부와 지자체, 전력그룹사등이 참여하는 출연금 개선 협의체를 구성해
장기 재정운영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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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