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12.3 비상계엄과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맞아
'빛의 혁명, 민주주의 주간'을 운영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기억, 목소리, 연대, 빛
4가지를 주제로 한 전시와 강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광주 곳곳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비상계엄이 선포된
12월 3일에는
5.18 민주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며,
9일부터는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을
기념하는 기념전과
국제포럼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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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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