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외인 투수 제임스 네일과 재계약하며
3년 연속 동행하게 됐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2년동안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제임스 네일과
총액 2백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부터 기아와 함께한 제임스 네일은
2년 동안 20승 9패, 2.38의 평균 자책점으로
활약하는 등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왔습니다.
제임스 네일은 타이거즈 열성팬들과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며,
비시즌동안 몸을 잘 만들어
다시한번 통합 우승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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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