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등으로 출국한 광주·전남 7명이
아직도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와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동남아 출국 관련 실종 의심 신고는
광주 10건, 전남 4건으로
이 가운데 귀국했거나 소재가 확인된 사례는
광주 6명, 전남 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취업 목적 출국 후
연락이 닿지 않자 가족 등이 신고한 사례입니다.
경찰은 아직 신변이 확인되지 않은
광주 4명, 3명에 대한 소재 수사를 진행하는 한편 유사 피해 방지 홍보활동 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