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올들어 가장 높을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보다 3.4 포인트 상승한 114.7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8월 113.8을 기록한 이후
올 들어 가장 높은 수치로,
한미 관세 협상 타결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소비자심리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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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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