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이른바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한 재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검찰에 넘겼던
수사 관련 기록 등을 확보해
미제사건 전담팀이 기록 검토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과정에서의 왜곡, 누락이 있었는지
살펴보는 방법으로
검찰의 그릇된 수사로 좌초된
진범 찾기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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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