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무분별한 혐오 현수막을
단속한 결과 130건을 적발하고
1천 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부터 혐오 현수막 정비를 강화한
광산구는 옥외광고물법을 근거로
인종차별과 성차별적 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산구는 앞으로 혐오 현수막에 대해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철거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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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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