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작성기획단이
새롭게 구성된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새롭게 출범한 보고서작성기획단은
국사편찬위원회 김득중 연구관을 단장으로
관련 전문가와 법조계, 유족 대표 등
위촉직 10명과 당연직 5명 등
1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제2기 기획단 구성에 맞춰
도내 시군을 통해 접수된
진상규명 신고 2천4백여 건에 대해
지난 10월부터 사실조사에 들어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