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의
백화점 등 대형소매점 판매가
소폭 증가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오늘(28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10월) 광주 지역의
대형소매점 판매 지수는 105.3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5% 증가했습니다.
증가폭으로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이며,
상품별로는
음식료품 등에서 소비가 늘었고,
가전 소비는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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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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