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9)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성소수자 차별금지를 촉구하는 퀴어축제와
반대 집회가 동시에 열리면서
경찰이 충돌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경찰청은 두 행사가 근거리에서 진행되고,
거리 행진도 예고된 만큼
물리적 충돌 우려가 커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해
일부 구간 통제 등에 나선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와
광주·전남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시민연합은
내일 금남로 일대에서
각각 퍼레이드 등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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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msg****@n****.com
2025-11-29 11:49
절대 반대합니다
rmsg****@n****.com
2025-11-29 11:49
절대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