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다가오는 겨울철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일선 시군과 함께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되는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전남 지역 45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질환 발생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발생 추이와 주요 특성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게 됩니다.
한랭질환은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저체온증·동상 등이 대표적으로
지난해 전남 지역에서는 모두 21명의
한랭진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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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