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생카드 할인 지원 예산이 조기 소진되면서 카드 충전과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일) 오전 9시 10분쯤에 잔여 예산이 모두 소진됨에 따라 할인 판매 정책을 조기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내년 1월 새로운 할인 정책이 개시되기 전까지는 상생카드 충전이나 선불카드 구매가 중단됩니다.
다만 할인 판매 종료 이전에 충전한 금액에 대해서는 이전처럼 13% 할인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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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