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 오전 5시5분쯤
광주 남구 주월동 금당중 앞
상수도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나
8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보도 지하에 매설된 직경 400㎜
상수도관이 깨지면서 난 사고로,
일대 아파트 250세대와 병원,
학교 등에 단수 조치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사고 지점은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구간 인근으로,
광주시는 상수도관 이음새 이상이
공사 진동에 의한 것은 아닌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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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