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가로등을 들이받은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2) 새벽 1시 20분쯤
광주 서구 광천동의 한 사거리에서
가로등과 변전기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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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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